요즘 날씨 때문인지 밥생각이 별루 없네요.이럴때 시원하게 콩국수 한그릇도 좋죠? 콩국수 만들려면 사실 콩 삶아야 하구 무더운 날씨에 덥기까지 하죠?그럴땐 간단하게 두부와 우유만 있슴 콩국수가 금새 뚝딱이죠?
파프리카랑 두부 준비합니다.
색상을 내 보기 위함이랍니다.
빨강 파프리카도 색상이 참 이쁜데 노랑으로 해 보기로 했어요.
우유 파프리카 두부 카터기에 함께 넣어 줍니다.
커터기에 갈아 줍니다.
커터기에 갈아서 망에 받쳐 걸려주면 더 곱겠지만 전 이 상태료
걍 사용하려구요?
봉평하면 메밀이 유명하죠?
봉평촌 메밀 샀어요.
숯 냄비에 메밀 삶는 중이랍니다.
다들 아시죠?
끓는물에 소량의 소금을 넣구 메밀을 넣구 끓기 시작하면
물 조금 넣어 주는것...
면이 맛있게 쫄깃하게 삶아 진다구 하죠?
메밀면에 퓨전콩국 부어 줍니다.
직접심은 방울 토마토 6개 땄어요.
ㅎㅎㅎ 많이 수확했죠??
그래두 기쁨의 몇배의 해피함을 느낀 날이랍니다.
오이랑 파프리카 채 썰어서 올려 주구요?
방울이도 올려봤어요.
계란이 떨어져 생략합니다.
먹을때 소금은 약간만 넣어 먹음 되겠죠?
국물이 그래두 진하구 구수해요.
때론 매실 장아찌 몇개 올려서 함께 먹기도 한답니다.
달콤하게 먹고플땐 매실원액을 넣어주면 달콤하니 좋아요.
냉장고에 있던것들라 시원하긴한데
더 시원하게 드시구 싶으시면 얼음동동 띄워 드세요.
매실 장아찌랑 먹음 소화두 잘 되구요?
작년엔 빨강 파프리카 넣구 만들어 먹은 콩국수랍니다.
쑥 가루를 넣어서 직접 밀어서 만들구 콩을 끓여 직접 갈아서 만들었는데
올핸 그냥 퓨전으로 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