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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애플 `아이패드`, 뉴요커들 열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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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Sally의 컴퓨터세상! |
애플 `아이패드`, 뉴요커들 열광시켰다…그러나
출시 첫날, 5번애비뉴 애플스토어에 인파 몰려
입력시간 :2010.04.04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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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맨해튼 5번애비뉴 애플스토어에는 아이패드를 구입하기 위해 몰려 온 시민들로 인해 인산인해를 이뤘다.(사진=피용익특파원) | |
[뉴욕=이데일리 피용익 특파원] 애플이 신제품 `아이패드(iPad)`를 출시한 3일(현지시간) 맨해튼 5번애비뉴에 위치한 애플스토어에는 아이패드를 구입하기 위해 줄을 선 뉴욕 시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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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인 토미 맥컬 씨가 3일 출시 직후 구입한 아이패드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피용익특파원) | | 일부 시민들은 가장 먼저 아이패드를 구입하기 위해 전날 밤부터 줄을 섰고, 아이패드를 구입하기 위해 외국에서 건너 온 얼리 어댑터들도 눈에 띄었다.
애플스토어에 입장하기 위한 줄은 오후 늦은 시간이 되도록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지난 2007년 아이폰 출시 당시에 비하면 이날 애플스토어는 한산한 편이었다는 평가다. 물론 당시에는 뉴욕에 애플스토어가 두 곳밖에 없었고, 지금은 네 곳으로 늘어나 소비자들이 분산된 영향도 있다.
아이패드는 전자책리더, 동영상재생, 인터넷 연결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태블릿 퍼스널컴퓨터(PC)로 아이폰 성공신화를 이룬 애플의 신제품이다. 이날 첫 선을 보인 아이패드는 와이파이(WiFi) 모델로, 16기가바이트(GB) 제품이 499달러, 32GB 제품은 599달러, 64GB 제품은 699달러다.
이날 아이패드를 구입한 토미 맥컬 씨는 기자에게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는데 아이패드는 아이폰에 비해 훨씬 좋은 것 같다"며 "더 큰 화면으로 이메일을 이용할 수 있는 점이 특히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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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멕시코에서 온 빅토리아 양이 기자에게 아이패드를 보여주고 있다.(사진=피용익특파원) | | 소비자들은 아이패드를 구입한 후 대체로 만족스러운 모습이었다. 그러나 일부는 기능에 불만을 제기하기도 했다.
아이패드를 구입하기 위해 멕시코에서 왔다는 빅토리아 양은 "카메라가 없어서 불편하다"며 "카메라가 달린 아이패드가 나오면 좋겠다"고 말했다.
애널리스트들은 2분기 중 아이패드 판매량이 75만~150만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올 회계연도 전체로는 200만~600만대가 팔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아이패드 출시에 맞춰 케이스 제조업체들은 발빠르게 전용 케이스를 내놓았다. 아이팟, 아이폰과 마찬가지로 아이패드 관련 용품 출시도 잇따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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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비자들이 아이패드를 직접 체험해보고 있다.(사진=피용익특파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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