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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을 거의 산에서 보냈나 봅니다..오전 9시 경이면 집을 나서 오후 4시쯤 에 도착 했거든요., 나물 을 따서 다듬어 삶아 널고...의 연속 ..^^* 피곤한 줄 모르고...다녔던..^^* 신기한 꽃들과 또 익은 나물들// 자연 은 참 오묘 합니다.. 여러가지 세상사 힘듦에 한줄기 희망 을 주기도 하고 .............

땅두릅 오랫만에 땅두릅을 땄습니다.. 거의 두근 정도나... 일부는 데쳐서 초고추장에.. 일부는 묵나물로 활용할까싶어 데쳐서 널었구요,,


참취 와 미역취 취나물 은 워낙 알려져서 잘 아시겠죠.. 잎 이 넓은 나물이 취나물 이구요.. 좁다랗고 가는 것 은 미역취 랍니다.

고사리
오늘 처음으로 산에서 고사리 를 보아서인지 맘이 맘 설레고 그랬답니다..^^* 자주 보시고 많이 따 본 분들이야 대수롭지 않지만요,,,

쇠고비 랍니다.,. 그저께 꺽은 것 은 좀더 핀 것 이구요,, 오늘 은 막 돋아오른듯한~~~연한 것 이랍니다.

쇠고비 를 헹구실때 는 작은 뭐라고 해야나요.. 줄기 나 여러곳에 붙어있는 자그마한 껍질? 을 잘 헹구셔야 지저분 하지 않답니다..^^* 쇠고비종류 에 따라 붙어있는것이 있고 또 없는 것 도 있더군요,.,.,^^*

까막발 나물: 이름을 몰라서 이곳 저것을 묻고 검색하고를,,.,.^^&) 이 까막발 나물 은 제가 유년시절 먹었던 나물 중에...^^* 달리 산나물 은 기억 도 없구요,,먹었던 기억도 없답니다. 위 세가지..까막발,, 취.미역취 는 언니 와 논둑에서 캐어 부엌에다 갔다 놓으면 어머님께서 텃밭 에다 묻어 두었다가 며칠 후 좀 더 꺽어 보탠걸로 데쳐서 무쳐 주곤 했답니다.. 쑥 도 마찬가지로...아주찌끔 캐어 ....보태고 보태어서.,., 몇번을 반복 해서는 삶아서 쌀 을 불려 방앗간에 가지고 가서 드르륵...내려 쑥개떡을.,. 만들어 주시곤 했죠.. 쑥이나 나물 ...잠깐동안 보관 할라치면 흙에다 묻으면 시들지 않고 그대로~`

산나물 을 삶으실때 는 그냥 살짝 이 아닌.. 정말 삶는 형태 로 하시어서.. 건조 를 시키던...또 바로 무치시던 하셔야 맛이 좋더군요,, 특히 오래 두는 저장 나물 은 완전하게 삶아 보관을 하셔야 나중에 드실때 딱딲 하지 않고 질기지 않아요..
산나물 을 건조시킬때 는 헹구지마시고 바로 건져서 널면 됩니다. 반건조 나물 을 만들고자 하시면 완전히 깨끗 하게 헹구시어 건조시킨 후 냉동고 에 넣고서 요리에 활용 하시면 되구요..

땅두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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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막발.새고비무침

쇠고비 는 삶아 30여분 물에 담가 두었다가 물기를 짜구요,,

까막발 역시 삶은후물에 담가...같은 방법으로 하시어서

볼에 담고 된장, 고추장, 식초약간, 마늘 다진것, 맛술 약간의 양념장을 만들어서 무쳐 먹음 맛나요~~ 된장과 고추장 비율 을 3:1 정도로 하시면 좋구요,,

먹을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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