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기 04/25/10
어제에 있었든 일..
키세나팍은 전부가 쑥으로 지면을 덮고있다.
사진을 찍다말고..
손을대면 안되는줄을 알면서도 한줌 나도 모르게 손에 쥐고 있었다..
이게 웬일.. 흑인경찰 두명이 나를 보고 빠른 걸음으로 달려오는 것이 아닌가..
나는 태연하게 웃으면서 인사를 했다.
그쪽도 역시 인사를 한다.
그리고나서 왜 그것을 뜯었냐고 말한다.
나는 조그많게 대답했다.
요즘 배가 좀 아파서 약을 할려고 뜯었다고..[이건 사실이다]
그들은 정말인가고 확인후
두세개를 뜯어주며 그만 가리고 달래듯이 사랑스럽게 얘기를 하고 사라졌다.ㅎㅎㅎㅎ
정말 그들은 신사적이였다..
나는 문득 한국 경찰들을 생각해본다..그러나....~~
쑥차를 만들어 보려고 컴으로부터 찾아내여 올렸다..
다람네에 봄이 오면 맨 먼저 차만들기의 주인공이 바로 쑥차입니다.
정말 쑥쑥 잘 자라는 어린 잎을 캐어 차를 만들지요.
따뜻하게 하는 성질이 있어 냉한 사람이나 여성들이 선호하는 차이지요.
덖음차를 만드는데 다음처럼 만들어요.
1.어린 잎을 채취하여(가급적이면 오염원을 피하여 산자락이 좋겠지요.)
맑은 물에 3회정도 씻으며 흙과 이물질 등을 제거합니다.
2.씻은 쑥을 적당량(덖는 용기크기나 본인이 하기 편한)을 가마솥에 넣어
양손을 제빨리 움직이여 잎이 타지않게 뒤적입니다(덖습니다).
이때 가마솥에 중불(가스불)이나 약불에 미리 가열시켜고 양손에는 세탁한
두 세 켤레 끼어 화상을 입지 않도록 조치를 합니다.
나무 주걱등을 활용해도 됩니다.
3.이렇게 가마솥에서 뒤적거려져(덖어져) 숨이 죽으면 꺼내어 천에 놓고
숨죽은 잎들을 비빕니다.비비는 목적은 잎속의 액을 터트리어 외부로 나오게하여
뜨거운 물에 차잎을 넣어 차를 마실 때 잘 우러나오게 하는 기능을 하지요.
녹차에서는 모양까지 예쁘게 하는 역할을 하지요.
4.비변진 잎을 잘 펴(덩어리 지지 않게) 그늘진 곳에서 말립니다.(통풍되면 더욱좋고)
5.바삭 바삭 고슬 고슬 건조가 되면 약불의 가마솥에 타지않게 가루나지않게 조심조심
멸치 볶듯이(소위 "맛내기")말린후 식히어 밀봉하여 보관. 적당량씩 꺼내어 차를 만들
마시면 되겠습니다. 이 때 약불의 가마솥에 있는 시간은 양에 따라 5분도 될 수있고..
10분도 될 수 있고 각자 감각적으로 판단하면 됩니다.
6.덖는 횟수를 신비의 수 완전의 수 9회까지 하면 가장 좋다는 데..각자 처한 입장에 따라
도전하기 바랍니다.
쑥개떡 만들기
재료-불은쌀10키로기준으로 물기쭉뺀 삶은쑥 2키로 정제염(소금)115그램
물은약2키로정도 이며 가까운 동네 방아간 에서필요한 만큼 쌀을분쇄 해서
가정에서도 아래사진보기응용으로 만들어 먹을수도 있읍니다..

쌀초벌분쇄후 깨끗이 손질한 �은쑥을 가루에 골구로 섞어 곱게분쇄한다

2번정도 곱게분쇄한 사진,,,

곱게 분쇄한 가루를 끓는물로 익반죽해서 만든 덩어리사진..
이과정이 힘든과정중의 하나입니다..

반죽 덩어리를 일정한 크기로 만드는 과정..
쑥개떡은 정성과 손이 많이가는 과정 입니다..

일정한 크기의 반죽을 손으로 납작하게 만드는 과정...
이과정에서 입맛에 맛게 밤.콩.대추등을 위에놓고 손으로 꾹 눌러만들어도 좋읍니다..

둥근덩어리를 손으로 꾹눌러 모양을 만들어야 제맛이 난데요...

손으로 눌러 빚은사진..

눌러빚은 떡을 시루에 솔잎을 깔고 가지런히 앉친다음..스팀을 올린다..

시루에서 김이나네요..
약 15-20분정도 푹찐다음 꺼내 식은다음에 포장한다

배송전 완제품 사진입니다..
원재료의 맛을 그대로 간직한 떡이며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떡입니다..정성이 들어가며 쑥의 은근한 향이 일품이며 소화가 잘되는
우리고유의 전통음식 이지요...
넉넉히 만들어서 냉동보관후 필요할때
찜기에 쩌서드시면 간식및 손님접대로도 아주그만입니다...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