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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미채를 불려 전을 지져보았어요. 오징어의 고소함과 쫄깃함 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진미채전~! 도시락반찬으로, 손님상 초대요리로도 괜찮겠어요. 오징어를 갈았기 때문에 쫄깃하면서도 부드럽네요. 진미채볶음도 밑반찬으로 좋지만.. 전으로 부쳐놓으니 별미인 것 같습니다. ^^
재료 (5~6인분)
- 종이컵, 밥수저, 티스픈 계량-
진미채 한 줌 100g, 칼라별 피망 약간씩 40g, 계란 2개 소금 1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부침용 식용유 적당량 호두분태, 파래가루 약간
진미채는 찬 물에 담가 1시간 이상 충분히 불려서 물기를 빼줍니다. 저는 야채탈수기에 돌렸어요.^^

불린 진미채와 피망, 계란을 준비했어요. 계란이 총 2개가 들어갑니다.

진미채를 가위로 적당히 잘라서 블렌더에 계란을 1개 넣고 곱게 갈아줍니다. 가위로 적당히 잘라야 금방 잘 갈아져요.

곱게 간 진미채에 계란과 피망을 잘게 썰어넣고..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했어요. 진미채를 물에 불렸기 때문에 싱거워요. 소금 1작은술 정도가 짜지도 않고 좋더라구요.

모두 다 잘 섞어서~~

팬에 식용유를 붓으로 살짝 바른 후.. 한 스픈씩 떠서 올려주세요. 계란전은 약한 불에서 지져야합니다. 그리고 식용유를 들이붓지 말고 살짝 바르듯 코팅만 해주어야 계란전의 가장자리가 깔끔하게 지져집니다.

전 위에 호두분태와 파래가루를 살짝 올려주었어요.

밑면이 노릇하게 익었으면... 한번에 휘리릭 뒤집어서 살짝만 더 익혀주면 완성~! 아랫면을 충분히 익혀야 뒤집을 때 찢어지지 않고요.. 뒤집고나서는 아랫면을 익히는 시간의 1/2로 줄여서 살짝 익혀야 전이 이뻐요.

접시에 담아 샐러드채소로 장식해서 담아보았습니다. 여러가지 허브도 장식용으로 괜찮아요~ ^^ 만약 전의 가장자리가 지저분하다면.. 가위로 살짝 다듬어주는 센스~!

고소하고 쫄깃한 오징어맛~! 그리고 오돌오돌 씹히는 호두가 맛을 더해줍니다. 손님상에 올려도 손색이 없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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