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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년 새해의 첫날이 밝아 옵니다 설날엔 윗 어른들의 건강을 비는 세배를 올리고 자손들의 건강과 화목을 위하고 소원하는 바를 이루라는 덕담을 나누기도 합니다.
설에 떡국을 먹는것은 일년 열두 달을 아무 탈없이 보내려는 바람이 담겨있으며 설날이 천지만물이 새로 시작되는 날인만큼 엄숙하고 청결해야 한다는 뜻으로 깨끗한 흰떡을 끓여 먹는다고 하네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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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만물의 새로움 '떡국'
- 설날 떡국을 먹는 풍습은 최남선의 《조선상식》에서 그 역사를 발견할 수 있다. 이 문헌은 설 음식에 대해 ‘흰색 음식으로 새해를 시작해 천지만물의 부활신생을 의미한다’는 종교적 뜻이 담겨 있다고 기록했다. 가래떡의 모양도 의미 있다.
진소연 숙명여대 한국음식연구원 이학박사는 “떡을 길게 늘여 가래로 뽑는 것은 재산이 쭉쭉 늘어나길 바라는 마음, 떡을 엽전처럼 둥글게 써는 것은 그 해에 재화가 많아지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것”이라고 말했다. 떡국은 떡에 부족한 단백질을 달걀이나 쇠고기 같은 고명으로 보충하므로 영양적으로도 손색없다. 최우정 원장은 “태음인은 쇠고기 떡국, 소음인은 닭고기 떡국, 태양인은 조개를 넣은 떡국, 소양인은 홍합을 넣은 떡국이 체질적으로 잘 맞는다”고 말했다. 떡국은 비교적 칼로리가 높으므로 한 그릇 이상 먹지 않는다. 깔끔하게 즐긴다! 떡국
- 재료(4인분) 떡국 떡 200g, 달걀 1개, 파 1/3대, 김 1장, 국간장 2큰술, 소금 약간, 깨 간 것 4큰술 육수 물 8컵, 멸치 20마리, 밴댕이 5마리, 다시마 10×10cm 1장
만들기 1 떡국 떡은 찬물에 담가 불린다. 2 달걀은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해 지단을 부쳐 가늘게 채썬다. 3 파는 어슷썰고, 김은 살짝 구워 가위로 자른다. 4 분량의 물에 손질한 멸치, 밴댕이, 다시마를 넣고 육수를 끓인다. 5 육수가 끓으면 육수 재료는 건진 후 떡국 떡을 넣고 떡이 말랑해질 때까지 끓여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한 뒤 파를 넣는다. 6 그릇에 떡국을 담고 달걀지단과 김을 올린 뒤 깨 간 것을 뿌린다. 도움말 진소연(숙명여대 한국음식연구원 이학박사·기획팀장), 최우정(광동한방병원 아이앤맘센터 원장), 강경화(한양대병원 영양사)
- 헬스조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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