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돌연변이 송아지의 사체 - 환경공해에 대한 인간들의 호들갑 전 사람인줄알고 깜짝놀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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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태국의 어느마을 에서 낳은 송아지가 이상한 모양의 형태를 띠고 사산되어버렸다.
그 누워있는 모양은 흡사 상상속의 형태로 자주보도가 되었던 미국 로스웰의 외계인을 닮았었다.
이들은 마을에 무슨 변고가 생기지 않을까하여 불교국인 태국의 주민들은 호들갑을 떨며 죽은동물을 위하여 제사를 지내는 모습을볼수있다.
이는 외계인이 아니며 브라만종의 소종류로써 환경오염이나 임신중 소의 자궁내의 병변으로 돌연변이화 되어 사산된것 뿐이다.
소가 농약에 오염된작물을 먹었을수도있고,주변농가에서 폐비닐의 불법소각에의한 토양의 환경호르몬인 다이옥신에 오염된 지하수가 원인일수도 있는것이다.
자세히 보면 두개골이 악성종양에 의해 부풀어있는것같이 보인다.
이러한 돌연변이의 사체는 그동안 주민들이 보아왔던 흔한 사건이 아니었기에 저런 호들갑으로 향을 피워 제사까지 지내는것이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이러한 현상은 개발도상국의 무분별한 급작스러운 산업화 과정에서 비일비재하게 드러나는 흔한 과정인바 과학적인 해명과 그에 따른 결론을 주민들에게 공표함이 바람직한 일인것이다.
동물의 사체를 해부하여 정밀검식을 해보면 대략 무슨 원인으로 그러한 변종이 태어났는지는 밝힐수 있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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