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 인터넷 속 또 다른 나의 발견] Sally의 컴퓨터세상!

이꽃이 무순꽃이기에 이처럼 예쁠까??? 꽃공원에서~!!

빗물 / 배철수

빗 물

돌아선 그대등에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이가슴 저리도록 흐르는 눈물 눈물
초라한 그대모습 꿈속이라도
따스한 풀가에서 쉬어 가소서

그대 몰래 소리없이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끝없이 솟아나는 차가운 눈물

말없이 그대등에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이가슴 애타도록 흐르는 눈물 눈물
초라한 그대모습 떠날지라도
따스한 사랑으로 감싸 오리다

그대 몰래 소리없이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끝없이 솟아나는 차가운 눈물

♣ 사랑초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꽃)

▲사랑초(사계절 꽃을 피움)

▲밤에는 날개를 접고 낮에는 날개를 펴고 사랑초는 관심을 가져주지 않으면 금방 시들어 버린다.

♥사랑초: 야생화

6~9월달에 피는 꽃으로 네잎 크로바를 개량할 수 있다.
잎은 사랑만큼 비슷하게 생기고 자주색이며,
햇볕이 있을때는 퍼지고 없으면 접는다고 합니다.

꽃은 아주 연한 자주색으로 깨끗하다는 느낌이고,
깔끔하고 정갈한 느낌을 줍니다,

꽃말은 '당신을 버리지 않음' 이라고 합니다.

사랑초는 햇빛을 좋아하니깐 햇빛이 많이 드는 창가에 둬야 잘 자란다.
어느 식물이나 다름없이 여름같이 태양이 뜨거울때는
잎에 물주면 타들어가니깐 피하고
저녁이나 아니면 이른아침에 물을 주도록해야한다.
화분에 물기가 마르지 않을 정도로 관리해야 한다.

[출처] ♣ 사랑초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꽃) /꿀 ([Sally의 컴퓨터세상!]) |작성자 sal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