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평가]
♬ 짜증을 내어서 무엇하나, 성화를 받치어 무엇하나.
속상하는 일이 하도 많으니, 놀기도 하면서 살아가세.
니나노 ~ 닐리야~ 닐리야 니나노~,얼싸~ 좋다. 얼씨구 좋다.
벌, 나비는 이리 저리 훨훨 꽃을 찾아서 날아든다.
♬ 장장추야 긴긴밤에 실솔의 소리도 처량하다.
님을 그리워 젖는 벼개 어느 누가 알아주리.
니나노~ 닐리야 ~닐리야~ 니나노~ ,얼싸 좋다. 얼씨구 좋다.
벌, 나비는 이리 저리 훨훨 꽃을 찾아서 날아든다.
♬ 학도 뜨고 봉도 떴다.강산에 두루미 높이 떠서
두 나래를 흡씬 펴서 우쭐 우쭐 춤을 춘다.
니나노~ 닐리야~ 닐리야~니나노~, 얼싸 좋다. 얼씨구 좋다.
벌, 나비는 이리 저리 훨훨 꽃을 찾아 날아든다.
◆ 이 땅의 피를 받았으면 노랫가락 하나 쯤은
부를줄 알아야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 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