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산방에 도착했습니다.
바로 차밭으로 이동했습니다.
행복한 동행님.바람무늬님,괴짜님,들국화님,해인산방주인장님 ...등 몇분
모두 열심히
찻잎을 따고 있습니다.
우리들이 딴 찻잎입니다. 어린 잎이 너무 곱습니다.
차와 너무 잘 어울리시는 바람무늬님이 차잎의 향을 음미하시는 듯합니다.
동행님도 따라서 킁킁~^^
장갑을 네장이나 끼고...*^^* 동행과 풍무입니다.
행복한 동행님의 작업
풍무 --어설픕니다.
괴짜님---더 어설픕니다.ㅎㅎㅎ
두번째 덖었습니다.
또 비비고~
들국화님은 강아지랑 놀기 하고..^^
여긴 열심히 일하고~^^
난 조금 일하다 밖으로 슬쩍 나왔습니다. 이리 이뿐 아이들을 만나려고...
여기도 앵두가 지천입니다. 이번엔 막 따먹었습니다. 새큰달큰한 향이 입안 가득합니다.
네번째 덖었습니다.
채반 같은데다 담아서 시원한그늘에 둡니다.
작업 끝!!!
 출처 :고요하고 평온한 집  원문보기 글쓴이 : 꿩의 바람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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