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는 아직이지만....뒷동산엘 가보니...
파란 꽃눈만 나와있던데....
여기에서 1시간정도 가는 금둔사에는 이미 매화가 활짝 피여 있다.
금둔사 뿐만 아니라 낙안 민속마을의 곳곳에 매화는 피여 있고
관광객들의 환한 얼굴에서 남도에서만 느낄수 있는 기쁨이 있는것 같다,
이제 여기서부터 시작된 봄의 화신들은
시간을 다투워서 북으로 북으로 올라갈것이다.
상춘객들이 한반도를 휩쓸고 지나가면
이제 그땐 바다가 그들을 부르게 될것이다....
남도에서 느껴본 기분좋은 오늘이다....
얼마나 더운지 차창을 계속열고서 올수밖에 없는 날이 어쩌면 좋은건지....
아니면 이제 더위를 생각해야 하는건지.....
▲ 금둔사 홍매화......
▲ 금둔사 입구.....
▲ 매화는 흐드러지고......
▲ 홍매화 접사....
▲ 낙안읍성의 입구모습.......
▲ 낙안읍성 성곽을 올라서 한바퀴돌면.......많은것을 볼수있어 좋았다....
▲ 읍성 성곽에 올라야 촬영가능한 구도.....
▲ 낙안읍성의 또 다른 모습.....
▲ 산수유와 성곽의 모습.....
▲ 낙안읍성의 모습....
▲ 남문쪽에는 사람들이 정말로 생활을 하고 있다......
▲ 낙안읍성의 전통적인 초가집의 모습.....
▲ 또 다른 모습의 낙안민속마을.....
▲ 낙안벌판의 모습과 민속마을의......
▲ 홍매화......
▲ 정겨운 돌담길.......
▲ 물레방아와 초가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