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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많이들 보셨겠지만....
지난해 10월중순부터 50일간 희말라야를 구석구석트레킹으로 다녀온 ,.................,,.,,...
-탐세르크-라는 봉우리랍니다.
남체 가는길의 전망이라는데....
설산과 빙하 녹은 물인 호수의 빛갈이 신비합니다.
고소증으로 고생하지만 저 길은 정말 가고 또 가고 싶은길이었대요.
고쿄마을...
들어 보셨지요? 호수빛이 빙하 물이라 환상이군요.
하늘엔 설산 파노라마구...
에베레스트 코스의 가장 미봉인 '아마다블람'
노을에 물든 로체입니다.
섬뜩하도록 아름답습니다.
빙하...초오유
드뎌 에베레스트입니다.
에베레스트와 로체
맨 왼쪽...에베레스트.
가운데...로체
오른쪽....아마다블람.
촐라체와 포크리 호수
빠져 죽어도 후회 없을 초오유
산을 좋아하는 그대들에게 구정 선물로 ........
혼내면 한 대 맞을 각오하고 아름다운 이 풍경을 혼자 보긴 아까워서.,..희말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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