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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내촌면 의료진료
일시 : 2007. 7. 17(화 - 제헌절)
장소 : 홍천군 장애인 복지관(위치 : 내면, 금년 4월 개관하였다.)
홍천의 가장 북쪽면인 내촌면의 장애인 복지관 전경. 인제군과 경계
7월의 진료에 참여하신 선재의료회 회원. 문경에서 오신 박세훈 원장님, 키가 참 크십니다.
좌 : 장인인 복지관 관장이신 희유(禧有) 스님이신데 작년 12 월부터 복지관 일을 맡고 계십니다.
우 : 우리회 부회장인 여오숙 선생님은 수 년전부터 총무로 일을 많이 하셨는데 바깥진료의 경우 거의 모든 일을 맡으신다.
특히 희유 스님과는 동국대 사회사업과 박사과정 동문인 인연입니다.
300여분을 진료하신 의료진료팀을 소개하겠습니다.
내과 :
좌 : 금년에 회장으로 추대 선출되신 이강훈 원장님은 앞으로 본회를 위해 2년간 큰 봉사를 하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우 : 초대 회장이셨던 강경구 열린내과 원장님은 만인이 존경하는 의료 + 봉사인 + 역사학자이신데
순회진료시 대부분의 일을 기획하여 추진하시니 과연 단장다우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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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숙 선생님은 서울역진료소에서 부터 우리회와 함께하셨습니다.
현재 경희의료원에 근무하십니다. |
피부과 :
좌 : 박세훈 원장님은 경북 문경에서 오셨습니다. 순회진료와 고적답사에도 함께하십니다.(후배가 왔다고 무척 좋아하셨음.)
우 : 정규동 선생님은 서울대 분당병원에서 근무하시는데, 학생 때부터 서울역 진료소에서 열심히 봉사하셨습니다.
한방과 :
좌 : 한방과의 대부이신 이문호 선생님께서 오셨습니다. 이문호 선생님이 빠진 순회는 좀 허전하지요?
우 : 봉은사 진료소에서 매주 봉사하시는 신우용 선생님이십니다. 이번에 몽고진료에서도 큰 역할을 하셨습니다.
한방은 방을 두 개로 분리하여 남/여로 진료하였습니다.
좌 : 남주영 선생님(두 분 모두 미모를 자랑하실 수 있는 멋진 분이십니다.)
우 : 최미령 선생님 (자주 뵙기를 바랄 뿐입니다.)
약사 :
중 : 봉은사 진료소에 열심히 나오시고 이번에 몽고진료에도 함께하신 박지숙 선생님이십니다.
우 : 조창우 사징님은 제약회사의 사장님이신데 봉은사 4주 팀장이십니다.
간호사 :
우 : 장혜란 선생님은 서울 아산병원에 근무하십니다. 좌측 사진에서는 혈압을 재고 문진을 하고 계시군요.
그리고 여오숙 선생님이십니다.
일반 :
좌 : 박경숙 선생님, 우 : 조광명 사장님(몽골전승기념관앞에서 촬영하였는데 배경은 시내입니다.)
우리회의 최고의 부부star로 순회진료와 고적답사 등에 항상 최 고급차로 우리를 운반(?)도 하여 주십니다.
언제나 빚이 많아 걱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좌 : 김병용 사장님(내면 동네를 둘러보았는데 집들을 많이 보지 못했습니다.)
우 : 손진권 필자(홈피 담당) * 나이가 든 사람은 얼굴을 작게하는 것이 좋습니다.
진료 모습
복지관 진료실 내부입니다. 내과, 피부과 검진과 약을 기다리는 분들이십니다.
복지관 복도에서 한방 진료들 기다리는 분들이십니다.
최미령 선생님이 침을 놓고 계십니다.
마지막에 박세훈 원장님이 스님를 진료, 상담하고 계시군요. (양말을 벗으셨군요. 가운데 굳은 살이 좀 이상하다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