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진산으로 일컬어지는 팔공산에 자리잡고 있는 명찰 동화사는
1500여년 전 신라 소지왕때 극달화상이 유가사란 이름으로 창건하였고
신라 후기 때 절 주변의 오동나무가 겨울에도 꽃이 피는 상서로운 일이
있고 나서 동화사라 하였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동화사는 그 역사와 명승들을 배출한 내력만큼이나 높이 33미터 둘레가
16.5미터에 이르는 세계 최대의 석불인 통일 약사 여래대불이 있습니다
동화사에는 수많은 고승들의 부도와 문화재. 천년을 넘게 한자리를
지켜온 암자들이 여럿 있습니다.
옹호문
설법전
설법전 처마 단청
봉황이 깃든 누각이란 뜻의 봉서루
봉서루는 임진왜란 때 사명대사가 승병을 지휘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종무소 측벽
종무소
대웅전
대웅전 문살
뒤로 보이는 조사전
산신각
삼층석탑
원음각
해탈교
당간지주 옆에있는 석탑
통일 약사 여래 대불
설법전 측면 회랑에서 본 옹호문
봉서루에서 바라본 옹호문
동화사에 다녀가시는 스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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