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역... 역을 바라 보고 우측으로 가면 굴다리가 나오고 산 입구에 접근을 할 수 있슴)
(오늘 산행 들머리 공동묘지... )
(공동묘지에서 다시 마을로 내려 오니 작은 연못에 연꽃대로 인해 생기는 모양이 희한하게 보이고...)
(등로 초입은 소나무가 울창하고...)
(509봉... 쉼터)
(청계산 정상 못 미쳐서 우측으로 청계리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고... 이정표)
(청계산 정상... 658m)
(정상에서 바라 본 남쪽의 양자산, 앵자봉쪽 능선)
(남한강은 햇살로 인해 금색으로 빛나고...)
(멀리 우측으로 부터 유명산-소구니산-중미산-통방산 라인이 멋지게 들어 오고...)
(멀리 화야산-고동산 능선도 들어 오고...)
(정북 방향으로 벗고개쪽 능선)
(계속 진행해야 할 된고개쪽 능선길... 멀리 보이는 봉우리가 벼락바위 갈림길이 있는 삼거리 봉우리)
(된고개를 향해 가다 보니 이런 안내판도 보이고... 아마 이곳이 청설모 보호 구역인 듯)
(된고개)
(벼락바위봉 갈림길 삼거리에서 바라 본 소구니산-중미산이 멀리 보이고.. 가까이는 옥산)
(청계산을 돌아다 보니 일몰 전의 찬란한 광채가 멋지게 들어 오고... 하늘엔 기묘한 수를 놓은듯 장식이 되어 있고...)
(벼락바위봉 갈림길이 우측으로 나타나고... 직진하면 한강기맥으로 말고개쪽)
(이런 통들이 수없이 널려 있고... 벌목 작업을 하느라 쓴 연료 인듯... 막걸리 통도 많더군요...ㅠㅠ)
(꽤 수령이 되는 이런 나무도 마구 잘려져 있어 안타깝고... 무슨 이유가 있는지?)
(너무나 아름다운 석양을 오늘도 보는 행운이...)
(석양... 즐겁게 하루가 또 지나가고... 석양은 멋지게 보았지만 이젠 하산이 걱정)
(좌측으로는 용문산.백운봉이 멋지게 들어 오고...)
(유명산도 아늑하게 눈에 들어 오고....)
(좌측으로 역시 중미산-소구니산도 눈에 잘 들어 오고...)
(해는 완전히 넘어 가고... 청계산과 능선이 참 멋진 스카이라인으로 눈에 들어 오고)
(무명봉... 벼락 맞은 것 같은 나무들이 많아서 이곳이 벼락바위봉인 줄 알았으니 좀 더 가니 진짜가 나오더군요)
(노을)
(아름다운 청계산을 다시 바라 보고...)
(어렵게 도착한 벼락바위봉에 붉은 깃발의 깃대가 서 있고... 왜 벼락바위봉인지는 깜깜해서 잘 모르겠더군요)
(알바도 한참 하고 능선을 타고 오다가 길이 끊어져서 그냥 우측 사면으로 무작정 헤치면서 하산을 하니 반갑게 묘지가 나오고... 한 밤중에 깜깜한 산에서 묘지가 이렇게 반가울 줄은 몰랐지요)
(묘지에서 좀 더 떨어져 내려 오니 바로 임도가 나와 오늘도 무사히 하산을 끝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