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등산 박달재(높이504m,길이500m)제천봉양.백운면
|
|
|
|
|
|
| ^-^/박달재 |
|
|
 |
|
*◈* 천등산 박달재를 다녀오며 사진을 ... *◈*
박달재는 충청북도 제천군 봉양면과 백운면의 경계에 있는 고개.
높이 504m, 길이 500m. 구학산과 시랑산이 맞닿은 곳에 있으며,
능선이 사방을 에워싼 첩첩산중에 위치한다.
원서천을 사이에 두고 남서쪽에 솟은 천등산과 마주 보고 있으며,
천등산 박달재라고도 한다.
고려시대 1217년(고종 4) 김취려 장군이 거란의 10만 대군을 물리친 곳이다.
육송·잣나무·전나무·향나무 등 상록수림이 울창하며,
주위에는 금남루(錦南樓)·팔영루(八詠樓)·청풍향교·한벽루(寒碧樓)·
덕주사마애불상 등이 있다. 제천과 서울·충주를 연결하는 도로가 나 있다.
위에 보이는산이 바로 제천군 봉양면과 백운면의 경계에 있는 천등산 입니다.
오늘 자세히 보니까 단풍이 만개 하였습니다.
이것은 먼곳에서 떨어저 본 모습이고 이제는 차츰 안으로 들어 갑니다.
지금은 박달재에 터널이 뚫여 있지만 예전에 이 구길로 다시신분...
자세히 보세요 ... 추억이 새롭지요 ...백운면에서 봉양쪽으로 가는 구 길이죠,
박달재를 오르다 보며는 왼쪽으로 예쁜 암자가 보이지요 ...
좀 더 가까이 당겨서 찍어 봅니다 ...
다시 좀 더 가까이 당겨서 찍어 봅니다 ...
우리님들 다들 아시죠 박달도령과 금봉이의 애절한 사랑이 있는곳 ...
울고넘는 박달재 노래비가 있는곳 입니다 ...
조금더 당겨서 찍어 보았습니다 ...
이것은 노랫말 가사를 적은 것이죠 ...
박달도령과 금봉이의 동상을 다른 각도에서 찍어 봅니다.
박달재에 대한 설명 글이죠...예전에는 이등령이라 불렀다죠 ...
금봉이가 박달도령 장원급제 하라고 기도하던 성황당 이랍니다.
지금 박달재 구비 구비마다 예쁜 단풍이 만개 하였습니다.
우리님들 천등산 사진은 여기까지 입니다...즐감 하셨는지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