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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악산 945m 산행사진
위 치 : 경기 가평군 하면, 포천군 화현면
시 : 2005년 9월 20일
날 씨 : 흐 림
코 스 : 하판리 동구주차장-A코스갈림길-미륵바위-사다리-정상-절고개-현등사-주차장
가평군 하면 주차장에서 출발
손으로 만든 두부와 도토리 묵이 유명한 운악산 앞의 식당들을 뒤로하며...
△ 하판리 운악산 입구의 표지석 앞을 지나며
△ 산행 입구.오른쪽 계단이 만들어져 있고 산행 안내 표시 리본이 붙어 있는 쪽으로 올라가야함
△ 5분간 휴식. 등산로가 가평군청 차원에서 잘 정비되어 있었음
운악산은 소(小)도봉산이라 할 정도로 비슷하게 생겼고 그리 높지 않고 누구나 쉽게 갈 수 있는 아름다운 산.
조금은 가파른 오르막 길
앙상하게 들어난 뿌리가 등산로를 만들어 주고 있다
△ 운악산의 등산로
아름답고 기이한 모양의 바위.
탄성을 지르고마는 우리들의 금수강산.
△ 암릉지대의 암벽
△ 병풍바위 암벽을 배경삼아 단체사진을 안 찍을 수 없지요.
멋있는 이름모를 봉우리를 지나며....
오른쪽을 내려다 보며...
△ 운악산 암릉구간의 암벽.
이 아름다운 조물주의 연출솜씨를 뭐라고 토를 달아야 할찌...
△ 미륵바위
...................
이렇게 좋은 곳에서 사진 안 찍고 어디서 찍냐고.....
△ 미륵바위를 배경삼아...
가평군에서 만들어 놓은 손잡이와 알맞은 거리를 두고 만들어 놓은 계단
△ 암릉지대.
△ 미륵바위에서 바라본 암봉
△ 운악산(雲岳山) 945m 정상에서... 2005. 9. 20
△ 정상의 분위기...먹는 즐거움도 최고지요.
△ 운악산의 남근석(男根石)
△ 하산길
민영환 선생이 암각한 민영환 바위
△ 구한말 민영환 암각서
△ 현등사 입구(하산의 종점)
내려와서 맛본 손두부와 도토리 묵과 가평 잣 막걸리의 맛 그리고 아름다운 새소리와 말없이 흐르는 계곡의 물 소리 우리들은 영원히 잊지 못하겠지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