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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전의 부처님
새벽예불
성지 순례 온 불자님
불일암(법정 스님이 가끔 내려가시는 유명한 불일암)
내장사(올라오는 길에 들린 내장사
진천 보탑사의 탑에 안치된 불상들.
국내엔 아직 네 부처님을 한 곳에 모신 사방불의 예가 없다.
현대 한국 불상에선 몸 전체를 뒷받침하는 가 보기 드물다.
보탑사의 千塔의 성지이다. 백자의 토탑에 "다라니경"이 봉합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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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는 3층으로 보이나 실제 내부는 5층으로 되어있다. 5층에 있는 미륵보살과 협시보살
3층이 미륵전이라 할 수 있다.
3층에 있는 윤장대 [輪藏臺]
석경판이 판가에 꽂혀있다. 우리말로 번역된 묘법연화경이 17만자.
한 자씩 정성스레 새기면 석경이 된다.
글쎄요. 돈이 말해 주겠지요. 인쇄용 판이 아니고 플라스틱에 종이를 발라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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