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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차 해외 원정 산행사진
산행지 : 중국 : 1.천산(千山) 2편 2.봉황산(鳳凰山) 4편 3. 기타 4편
산행일 : 2005년 4월 7일-12일 (5박 6일)
1. 천산(千山) 선인대 708.3m 2편중 1편 산행사진
산행지명 : 중국 요녕성 안산시
산행일시 : 2005. 4. 8-9
참석인원 : 9명(한국등산중앙연합회, 조선일보 월간 산 잡지 취재팀, 양평산악연맹)
행사주체 : 한국등산중앙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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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원정 중국 제2차 산행은 한국등산중앙연합회에서 계획하고 조선일보 월간 산 취재팀이 중국 명산을 집중 취재하는데 중앙연합회 가이드 답사팀과 양평군산악연맹도 동참하게 되어 회원여러분들의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이번 산행에는 재중 한국인회에서 많은 협조를 받아 큰 어려움은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적극 도와주신 재중 안산한인회 정 회장님, 단동 한인회 김장곤 위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전정일 처장님께서는 자택까지 초청해 도움을 주신데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총괄하시는 이구 회장님과 임원진께도 감사드리며 특히 조선일보 안중국 차장님의 배려와 예우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번에도 비를 맞아가며 스케치하신 세정 화백님 따님의 통역으로 산행설명에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평지에서도 힘드시는데 험준한 산길에 엄청난 장비를 짊어지고 뛰어다니시는 허 기자님 눈에 선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도와주신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에도 가급적 많은 사진을 올려 달라는 네티즌의 요구도 있고 하여 산행사진 6편 기타 4편으로 나누어 올립니다. 한편의 양이 너무 많으면 실행이 늦어 양을 작게 하여 여러 편으로 나누어 올린 점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잘못 되었거나 오타가 있으면 바로 연락 주십시오. 확인하여 시정토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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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산(千山)은 원래 봉우리가 999개 이었던 것을 한개 봉우리를 더 만들어 1,000개로 해서 천산이라 하였다 한다.
이번 산행은 천산을 목표로 하고 갔었는데 비가 하루종일오고 안개가 자욱해 시야가 막히는 바람에 소기의 목적을 달성치 못하고 부득이 선인대 정상까지만 오르고 종주는 못한 채 하산을 하게 되어 아쉬움으로 남게 되었다.
특히 조선일보 취재팀은 봉황산을 5월호에 기재하고 천산은 다음 달 다시 와서 취재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번산행은 조선일보 전문팀이 취재했기 때문에 내용면이나 여러 가지 측면에서 볼 때 편자가 올리는 것은 참고로 보시고 5월호 전문지(월간 산)에 보시면 잘 나와 있을 것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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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산 입구 2005. 4. 8. 15:20 (중국은 명산 입구마다 화려하고 거창하게 돼있다.)
△ 카메라에 담기 바쁜 김천태 이사와 허기자.
△ 내일(05.4.9) 본 등산을 위해 사전 답사 차 간단한 산행의 이모 저모.
중국 대련항에 도착하여 9시 40분(05.4.8) 출국수속을 밥고 나와 호텔에 여장을 풀고 중식후 천산에 도착한시간은 오후 3시15분. (한국 시간보다 한시간 늦다.)
△ 사전 답사가는길에 들린 용천사.
△ 在中 韓國人會 한인산악회에서 오늘 시산제를 모시는 날 비는 와도 많이들 참석하고 있다.
한국에서 온 팀도 시간이 되면 참가하기로 했다.
△ 많이 준비한 음식은 앞에 보이는 집에 두고 정상주 정도 만 가지고 가는 모양이다.
△ 산악대장 안내. 출발하기전 산입국. 현지시간 11시 7분 (한국시간 12시 7분 한시간 늦다.)
△ 정상 가기전 갈림길 안부. (현지시간 11시 45분)
△ 천산 선인대가 멀리 카메라에 잡인다.
자세하고 가깝게 나오는 사진은 천산 2편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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