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예매권에 당첨이 되었다.
낭군님과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를 저녁 10시 타임걸 보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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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수난 12 시간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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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우...그리고...눈물....뉘우침....이루 말로 표현 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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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 글귀로만 ... 생각해 오고 묵상해 오던 것들이
직접 내 눈에 보여지니...예수님의 고통이...이루 말로 표현 할 수 없다.
나를 위해...세상을 위해...고통 받으신 분 앞에
내 삶의 힘듦은 먼지 한 점에도 미치지 못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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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만 사랑한다면...무슨 상이 있으리오...
이 빵과 포도주는 나의 살과 피로 만든 것이니 나를 기억하여...이를 행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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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안에서 주님을 기억하며 살게 하소서.....
주님 안에서 부끄러운 박달나무가 되지 않게 하소서...
주님이 저의 십자가를 지고 고통받으심을 항상 기억게 하소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