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름대로 책읽기-해피포터와 불사조 기사단(1,2,3,4,5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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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 시리즈
<제 1권>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1, 2권)
<제 2권>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1, 2권)
<제 3권>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1, 2권)
<제 4 권> 해리 포터와 불의 잔 (1,2,3,4 권)
<제 5권>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1, 2, 3, 4, 5 권)
시리즈 물이 재미난 것은 언제쯤 다음 권이 나오나 기다리는 설레임, 책을 받아들었을 때의 긴장감인 듯 하다.
반지의 제왕은 인물들이 워낙 많아서 읽기 어렵다고 해서 아예 손도 안대었고 환타지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 겨우 읽은게 왜란종결자 이다.
그런데... ^^ 해리포터 시리즈는 참 재미나다.
주인공인 해리포터와 친구인 론, 헤르미온느가 주인공이 되어 호그와트 마법학교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머릿속으로 상상하면서 읽게 만든 책이다. 줄거리를 말하자면, 악의 세력인 볼드모트와 선의 세력인 마법사들간의 다툼중에 해리의 부모님이 볼드모트에게 살해되고, 그 때 아기였던 해리는 이마에 낙인이 찍힌 채 살아남는다. 볼드모트에게 대적할 유일한 사람이 해리이고, 볼드모트는 해리를 죽이기 위해 애를 쓰지만, 볼드모트도 모르는 힘 -사랑과 용기-을 해리가 가지고 있음을 미처 깨닫지 못한다. 이런 극적 대결 구조 속에 호그와트 마법학교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함께 어우러진다. 초상화 속에서 인물들이 이야길 하고 움직이는 장면들이나, 그롭(거인) 이야기, 마법학교에서 벌어지는 일들, 퀴니치 경기, 각종 마법, 각종 신기한 동물들, 머글들(인간) 이야기들이 흥미진진하게 엮어진다. 환타지라 줄거리를 요약할 순 없고 어른들이 읽어도 재미나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더우기 아이들 사이에선 읽지 않는 아이들이 없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책이니 아이들과 대화의 소스로 이용하기에도 충분하다.
이미 비디오로도 나왔으니, 아이들과 비디오로 다시 한번 보고서 책의 배경이나 상상력 가득한 이야기 소스들의 실제 모습(?)을 나의 상상한 것과 비교해 보면 더 재미날 수 있을 것 같다.
깊은 교훈이나 감동은 아니어도, 흥미진진하고 용감하고 상상력 가득한 책이라고 말할 수 있다.
해리 포터 시리즈는 <제 7권> 까지 이어진다고 합니다.
짜투리~~~~~~~~~~~~~~~~~~~~어느 부부의 사는 얘기
이 나라의 경제가 나의 책읽기에도 영향을 미친다. ^^ 제 4권까진 책을 한 권 한 권 구입해서 읽으면서 책장을 채웠는데....흑흑흑....제 5권은 빌려서 읽었당~! 여유가 생기면 살꼬야~~~!! ㅋㅋ 제 1권부터 제 4권까진 낭군님과 연애 시절에 함께 사서 읽었당. 어제도 오늘 책 반납해야 한다니깐, 4권을 새벽 1시에 퇴근해서 3시까지 다 읽었따. 솔직히 놀랬다. 난 5권을 읽다 미리 잠들었는데 잠결에 " 다 읽었다" 소리 듣고, "스토리 얘기해봐" 했더니, 줄줄 말한다. "헛투루 안 읽었군" 생각하고 잤다. 오늘 반납하니깐, 5권은 사서 낭군님께 줘야겠다. 이렇게 해리 포터가 우리의 연애 시절 그리고 새해 부터 오늘까지를 함께 한다.
여러분도 낭군님들과 함께 책 읽으세요 그럼, " 빨랑 읽어 . 나 읽을 꼬야~" 라며 애정이 돈독한 싸움도 하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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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조앤.K.롤링
그녀의 상상력과 신기하고 재미난 소스들과 이야기 재주에 감탄과 경의를 표합니다. 
을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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