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쉬는 날이지만 음력 초하루이기도 하고 파찌에게 부탁한것도 있어
겸사겸사...절에갔다
오후에는 딸래미 교복사러 몇군데 들러보느라
(미래를 위해 먼곳으로 학교를 가게되어 낯선지역에서 교복을 사려니 좀 번거롭고 힘이 들었다.)
피곤했지만 오늘좀 편히쉬려구 힘들어도 마트에 들러 장을보구
져녁에 지쳐서 들어와 저녁은 간단히 된장찌게 끊여서 김이랑, 김장김치랑, 먹구....
오늘 아침도 간단히 라면 끊여서 먹었다..솔직히 라면도 남편이 끓여 준것이다..ㅋㅋ
점심엔 상아언니가 알려준 레시피 대로
숙주,피망, 해물,간장,굴소스,후추,들기름(상아언니는 참기름 쓰라했는데 내맘대로..^^) 넣어
볶구, 감자전 부치고, 잡채해서 점심을 맛나게 먹었다.
저녁은 아이들 샤브샤브 먹구싶다해서...
깻잎, 버섯.대파,배추...씻어 준비해 놓구...
육수는... 파뿌리, 양파, 멸치, 다시마, 새우넣구 지금 가스레인지에서 끓고 있구
소스도 준비완료....이번주 휴일 이틀도 이렇게 가고 있다.
컴이 뭐가 잘못되었는지 찍어놓은 사진이 컴에 저장하기가 안되네...우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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