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지혜는 조금은 조숙한 것 같다
6살 이고 12월생이라 키는 작다 . 유치원 종일반에 다니고 잇다
언젠가 내가 피곤해서 아빠와 목욕하라니까 싫단다
아빠가 이상한 고추를 보여줘서. (친아빠 아니면 이상한 상상을 했을지도)
그냥 더워서 같이 목욕했을 뿐
그 후로 또 엄마 힘들다고 아빠와 하라니 그럼 아빠는 목욕 하지 말고 자기 씻겨주기만
하라는 데 조속한 것 맞죠?
어제는
서점에 가는 길에 유치원에서 누구랑 놀았니? 하고 물으니
지혜말하길
"근데 김두한이 내가 밉대. 나는 김두한 옆에 앉고 싶은데 밉다고 그래서 나도
싫어. 그리고 토요일에는 맨날 나더러 보통 아이가 아니래"
라고 말하네요
아이 아빠는 "지혜가 책도 잘읽고 공부도 잘하고 하니 너무 똑똑해서 보통아이가 아니라고 햇나보다"라고 이야기 하는데 정말 그 친구는 왜 지혜에게 보통아이가 아니라고
했는지 저도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