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가 아퍼요..
나의 아이들-지원,지인 2003/10/09 13:10   http://blog.azoomma.com/jiwonmam112/101023

지인이가 코감기에 걸렸다..오늘로 나흘째다...보행기 타고 놀땐 코에선 콧물이 입에선 침이..줄줄흘러 옷이 젖기 일쑤다..

어린것이 아프다고 말도 못하고 얼마나 괴로울까...

지난밤 건조한지 코가 막혀 숨을 제대로 못쉬어 잠을 잘 못자는 지인이를 보고 있자니 난 졸려 죽겠는데 내 새끼는 잠을 못자는구나...맘이 아팠다...아마 밤새 잠든 시간이 2시간이 채 못될것같다...

병원을 다녀왔는데 더 심해진줄알았더니 맑은 코에서 끈적이는 콧물로 가는건 심해지는게 아니라 마르는 과정이라고 한다..그렇다면 다행이지만...

빨리 나아야지 B형간염 추가접종도,독감도 맞힐수 있는데...

 

지원이도 동생땜에 옮았는지 훌쩍인다...코에 고여있는것이 자꾸 걸리적 거리는지 훌쩍이기만 한다..밤엔 코도 막히고...지원은 감기만 걸리면 코가 뒤로 넘어가는 경향이 있어 조심해서 지켜봐야 한다..

 

두 아이가 얼릉 나야할텐데...

이래저래 속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