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엄마에게 바라는것
행복한 가정실 2004/05/21 18:38   http://blog.azoomma.com/jioys/131126
    아이들이 엄마에게 바라는것 - 제임스 답슨 - "엄마로서 아이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자녀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엄마의 이해""엄마의 시간""엄마의 사랑"이다. 오늘날 아이들은 그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대화를 나누고 충분히 사랑을 표현해줄 엄마를 잃어버린 채 살아가고 있다. 그래서 그들은 언제나 엄마와의 신체 접촉을 원하고 있으며 안아주고, 뽀뽀해주고 바라보며 함께 웃고 돌봐주는 사랑에 굶주려 있다. 나는 우리 아이들이 훌쩍 자라버린 후에야 비로소 엄마로서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깨달았다. 자녀들을 키우면서 아이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기 원할 때 시간을 내어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 그리고 그들이 함께 있어 주기를 원할 때 시간을 내어 곁에 있어 주는 것이야말로 엄마가 되는 중요한 열쇠중 하나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물론 다른 열쇠들도 있다. 먼저 진실한 대화를 통해 그들을 진심으로 이해하는 것이며, 그들에게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는 것이다. 아이들에게 시간을 투자하라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서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엄마가 항상 아이 곁에만 있어야 한다는 말은 아니다. 하지만 우리는 엄마가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지 않고서는 아이들은 엄마로부터 아무 것도 배울 수가 없다는 사실을 분명히 직시해야만 한다. 맞벌이 부부부가 많은 요즘, 아이들과 보내는 시간이 얼마나 많고 적으냐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아이들과 얼마나 좋은 시간을 보내는가라는 "시간의 질"문제가 더욱 중요하다는 의견들이 제시되고 있다. 시간에 쫓기는 삶 요즘 우리 사회에 나타나는 현상중 가장 뚜렷한 것중 하나는 무슨 일이든지 "빨리 빨리"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다. 그러나 이 현상은 오히려 개인들의 시간을 더 많이 빼앗아 가고 결국 우리 모두의 삶을 조금씩 파괴시키고 있다. 내가 처음 엄마가 되었을 때 "슈퍼 엄마"가 되기에 여념이 없었던 나는 정신없이 바쁜 삶을 살았다. 이처럼 오늘날 젊은 엄마들도 하나님과 자신의 남편, 아이들과 함께 보내야 할 시간들을 바빠서 어쩔 수 없다는 이유로 무가치하게 그냥 흘려보내고 있는 것이다. 바쁘다는 전염병 때문에 아이들을 그냥 방치해두는 것이다. 이런 전염병에서 벗어나기란 쉽지 않는데, 이를 위한 치료제가 있는데 그것은 다름 아닌 "오래 참음"이다. 이 오래 참음은 모든 엄마들에게 꼭 채워져야 할 덕목이기도 하다. 인내심을 회복해야 한다는 절박감을 느낀 나는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고, 점차 인내심을 회복할 수 있었고, 그로 인해 삶의 커다란 변화를 경험할 수 있었다. 대화하고 이해하라. 사실 부모에게 있어서 아이들과 대화한다는 것이 바위를 쪼개는 것보다 더 힘든 일들을 인정한다. 그러나 대화에 있어서 오래 참음의 은사를 받기만 한다면 우리는 아이들과 우리 사이를 가로막고 있는 대화의 벽을 깨뜨리고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커다란 기쁨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엄마로서 언제나 아이들의 내면속에 어떤 생각들이 숨겨져 있는지를 알기 위해 노력했다. 왜냐하면 그런 생각들은 하나님께서 우리 아이들의 마음과 영혼 속에 창조해 놓으신 아름다운 보배들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이들의 내면을 알고 싶다면 먼저 나의 내면을 아이들에게 보여주어야 한다. 나는 아이들에게 나의 과거와 내가 가지고 있던 꿈들, 저질렀던 많은 실수들에 대해서 먼저 이야기했다. 아이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라. 엄마라면 아이들이 엄마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으려 한다는 것을 여러번 경험했을 것이다. 그럴때는 잠깐 하던 말을 멈추고 과연 아이들이 왜 그러는지에 대해 생각해 보아야 한다. 사실 진정으로 상대방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하다. 달리 말하면 엄마가 아이들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기 때문에 아이들도 역시 엄마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는 것이다. 그러므로 진정으로 자녀들이 자신의 말에 귀를 기울여 주기를 원하는 부모라면 반드시 자신이 먼저 자녀의 말을 주의 깊게 들어 줄 수 있어야만 한다. 아이들 있는 모습 그대로 용납하라. 아이들을 있는 모습 그대로 용납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그들이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잘못을 저질렀거나, 부모 신앙 기준으로서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을 때 그러하다. 하지만 반드시 그들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하나의 독립된 인격체임을 용납하고 인정해주어야 한다. 그리고 자녀들의 잘못을 용서해주고 좋지 않은 기억들을 잃어버리게 하는 것이다(사 43:18~19). 용서가 상처를 치유하는 것이다. 용서할 때 바로 그때가 우리의 사랑을 아이들에게 행동으로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마지막으로 지금 스스로에게 물어봐라. "나는 아이에게 어떤 엄마인가?" ♧가져온글입니다/창골산봉서방카페/봉서방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