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 인터넷 속 또 다른 나의 발견] 중년에 용기있는 도전을 한다.

일요일 등산을 가기위해 반찬으로 사용할 풋고추소박이 김치를 담았습니다.
여름이면 맛있게 먹을수 있는 밥도둑으로 저희집에서는 풋고추소박이를 꼽습니다.
짭쪼름하면서 상큼하고 몸을 보할수 있는 밥반찬이지요.

아이들도 좋아하지만 어르신들께서 더욱 좋아하는 여름 별미 김치이기도 합니다.
작년 여름에 먹어봤던 회원들은 올해는 언제 가져올거냐며 묻네요.
이번 등산때는 별미로 아삭이고추고기만두를 곁들여 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