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 인터넷 속 또 다른 나의 발견] 중년에 용기있는 도전을 한다.

매실장아찌를 담으며 나온 매실자투리살을 이용한 새콤달콤한 매실잼과
뒷뜰의 잘익은 보리수를 따다 살을 발라 만든 새콤달콤한 보리수잼을 만들어 봤습니다.
해마다 만들지만 매번 아쉽다는 느낌을 갖게 되면서 만드는 잼인데 매실잼은 새콤한맛이 깊고
보리수잼은 상큼한맛이 깨끗하게 느껴지는 맛이라고나 할까요,
보리수잼으로는 보리수가 잘익어야 털터름함이 없습니다.
설탕으로는 친환경설탕을 사용하였고 잼을 만들때 한천을 아주

조금 넣으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