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유화의 상품권을 받고 즐거웠습니다.
아이들이 고학년에 진학하며 외지로 떠나고 남편과 단 둘이서 함께 하는 시간들이 쓸쓸하기만 하였습니다.
그러던 차에 포토유화의 상품권은 저희 부부에게는 희망의 셧터가 터트려지는듯 기뻤습니다.
기본싸이즈에 세아이의 모습을 담기에는 너무 작아서 추가 부담을 하고 8호 싸이즈에 세아이들의 모습을
담기로 하였습니다.
그로부터 한달여쯤 지나 최근의 모습으로 마음 가득 사랑을 전달받았다고 느껴지는 작품한점이 도착했습니다.
따뜻한 미소가 가득하여 마치 아이들이 함께 하는듯 살아있는 표정의 아이들이 담긴 포토유화작품을 확인하고
너무 기뻤습니다.
이제는 매일 남편과 아이들의 모습을 확인하며 서로의 어깨을 토닥거리는 기쁨이 생겨났습니다.
포토유화의 기쁨이 이렇듯 일상에 큰 기쁨을 안겨 주는 힘이 있다는게 믿기지 않습니다.
붓끝에 살아 쉼쉬는 모습이 움직이는듯 담겨지는 모습들이 상상의 나래를 펴게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