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래섬을 다녀와서...
수련이 머무는 곳 2014/06/17 15:19   http://blog.azoomma.com/jin7533/288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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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래섬을 다녀와서..

나는 서울 토박이로 76년을 살아왔지만 그동안 무엇이 그리도 숨가쁘게 살아왔는지
이렇게 좋은 서래섬을 오늘에야 처음 밟아보았다.


낮에 셋째동서가 전화를해서 저녁먹고 한강 고수부지를 걸어보자고,특별한 일이 없어
쾌히 승낙해 막내부부까지 6명이 강남 시래기밥으로 유명한 맛집에서  저녁을 해결하고, 한강 고수부지로 자리를 옮겼다.


바로 이곳이 서래섬이다.

서래섬은 반포대교와 동작대교 사이의 반포 한강공원에 만들어진 인공섬이란다.

봄에 남쪽나라에서만 볼수있는 유채꽃을 멀리 내려가지 않고 서울에서도 즐길수
있도록 만든섬이 서래섬이며,시원한 강바람에 여기저기 텐트 속의 정겨운 모습도 
훔쳐보며 미소를 날려본다.


고수부지를 돌아나와  정해진 시간대에 교각에서 품어내는 오색찬란한 분수를 보려고
교각아래에 자리를 잡았다.


정해진 시간에 교각에서 오색찬란한 분수를 품어내는데 정말 장관이었다.

오늘은 셋째 동서네 덕에 뜻밖의 횡재를 만난 기분이다.

                                        ♬same Deoma 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