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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설날
오늘은 즐거운 우리우리 설날이다.
모두가 자기 삶에 충실하다 보니 자주 만나지도 못하고 열심히 한해를
살았다.
설날은 우리 고유의 명절이니 그동안 그리웠던 가족들을 만날 수
있는 유일한 날이다.
우리의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모두가 즐겁고 유익항 시간이 되었으리라
믿는다.
지난해의 보살핌에 감사하며, 새해에도 서로가 많은 가르침 있기를 바란다.
한해를 돌아보니 이렇다고 내세울 만한 것도 없이 훌적 지나고
나이만 늘어거는 설날이지만 다행인 것은 가족모두 건강하고,
열심히 성실하게 살았다는 것이다.
아이들은 오랬만에 만나니 얼싸안고 만가워한다.
또 내가 무언가를 쉼없이 즐겁게 할 수 있었다는 것에 감사한다.
새해에는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소원성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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