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희 패션모델에 도전했다.
나는 살다보니 언제나 고파 있다.
다행인 것이 배가 부르면 먹을 생각을 하지 않게 되는데 심신이 고파 있을 때가 많으니
무엇인가를 채우려고 한다.
그래서 시도를 한 것이 감희 푼수를 떨고 패션모델에 도전을 했더니 걸음걸이도
바른 자세로 걷게 되고 나이를 잊을 수 있고 젊게 살아가는 한 방법 일 수도 있으며
무언가 당당한 느낌도 든다.
당당하려면 채워야한다.“뉴 시니어 라이프”에서 실시하는 패션모델을 4개월간 배워
쇼에 참여 쇼를 하고나니 더더욱 자신감이 생기 는 것 같았다.
80여명의 모델들 과 함께 4시 7시 두 차례 에 걸쳐 쇼를 하고나니 좀 피곤하기는 했어도
이 나이에 시도하기 어려운 도전을 한 것이 보람이었다.
♬ saddest th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