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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서 즐거운사람들
사람이 만나면 부담스러운 사람이 있고, 만나면 즐거운 사람들이있다. 오늘은 이런 사람들을 만나서 하루를 즐겁게 보냈다.
그동안 유난히 추었던 겨울이었지만 간간히 외출도 했고 나름대로 바쁜 나날을 보냈다.
그래도 오늘같이 반가운 사람들을 만나기는 쉽지않았는데 바로 우리 동기간 8명이 만난 것이다.
둘째가 미국에서 잠시 다니러 왔기에 자리를 마련한 것인데 충무로에 있는 "한국의 집(남산골 한옥마을)"에 들렸는데 보름 전날이라서 보름행사준비로 어수선 했지만 모처럼들렸으니 구석구석 둘러보고,
남산을 갈 수 있는 셔틀버스를 타고 편안하게 올라갈 수 있었다.
날씨도 화창해서 서울시내가 한눈에 들어왔다.
내려오늘 길에 올라오는 전직 직장동료 2명을 만났다.
이 또한 우연한 만남으로 넘 반가웠다.
내려와서 점심을 거하게 먹고는 어린시절의 추억이 서려있는 인현동 골목길을 더듬어 옛집자리도 확인하고,나는 결혼 전부터 시댁을 잘 알고 있는터라 주고받고 대화가 통했다.
이렇게 낮설지 않게 대화를 나누고 다음을 약속하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돌아왔다.
(4형제 부부)
(4동서들 우측 1째,4째,3째,2째)
동료들 (3째 동서한테 일어를 배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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