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나도 힐링
요즈음은 날씨가 무척 화창해 밖으로 나오라는 손짓의 유혹을 받고 있지만 무엇이 그리도 바쁜지 뛰쳐나갈 여유가 없었다. 그렇지만 오늘은 마음의 공간을 만들어 요즈음 유행하는 힐링의 맛을 만들어 보려고, 도대체 힐링이무엇인데? 찾아보니 몸과마음을 치유하는 것이란다. 그렇다면 내 아무리 바빠도 하루쯤은 나를위해 이렇게 청명한 날씨를 자칫하면 그냥 지나치게 될 것 같아서 모든 일을 접고 남편을 따라 가까운 뒷산 정릉산으로 그야말로 힐링시도에 나섰다. 당초에 약속을 했다."난 빨리는 못가니 아주 천천히 갑시다."
남편은 아주 천천히 나와 보조를 맞춰서 걸어주었다.고마웠다. 오르는길 양옆으로는 예쁜 꽃들도 피어있고,등산객들도 제법많았다. 너무오랬만에 나오니 발길은 무거웠지만 마음만은 가벼웠다. 이 가을이 다가기 전에 주변정리를 하고 다시한번 힐링속으로 들어가 보리라. 오늘은 흡족한 힐링만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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