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봄나들이(2)
여행 2012/05/01 01:13   http://blog.azoomma.com/jin7533/286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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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려한 봄나들이(2)
    오늘은 여행의 둘째날인데 이른 새벽부터 주룩주룩 비가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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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니 당초의 일정이 바뀌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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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날 원예 예술촌을 시간이 늦어 입장을 못하고 돌아왔기에 오늘 이곳을
    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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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은 첫날 그냥 돌아서 아쉬움이 있었는데 비가 와 줘서 오늘 기회를
    얻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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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가 많이도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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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원예 예술촌은 원예전문가를 중심으로 20명의 원예인들이 집과 
    정원을 개인별 작품으로 조성하여 이룬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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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물섬 남해의 보석 예술인의 마을로 이국적인 집과 정원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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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따라 색을 바꾸는 수백가지 꽃과 나무,이를 찾아 어김없이 찾아드는 
    벌과나비,그리고 아름다운 새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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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 텔렌트 박원숙린궁 카폐가 있어 정겨움이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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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지나겠는가...
    커피한잔씩 나누고 주인장은 금방 외출을 했다고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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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예예술촌을 뒤로하고 여자들은 통영 중앙시장에서 싱싱한 횟감을
    준비하고, 남자들은 동피랑 벽화마을을 둘러보고,곧장 마리나리조트에 도착 매운탕을 끓이고,횟감을 펼쳐 놓으니 그야말로 나라 상감도 부럽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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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피랑마을

    하루종일 빗속을 돌아다녔어도 함께 즐거워하고, 함께 행복을 느끼고
    나누며,오늘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있어 행복했다. 함께하니 비가 억수로 쏟아져도 동행의 기쁨이 있었다.

    우리는 오늘도 형제들의 동행에 감사하면서 함께할 수 있는 누군가
    있다는게 행복한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