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랜만에 설레이며 기다려지던 형제자매가 3박4일간의 화려한
봄나들이의 첫날이다.
6남매가 함께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한집이 사정상 참여를 못해
5남매10명이서 꼭두새벽부터 출발을 해 드디어
남해에 도착을 했다.
날씨가 좀 춥기는 했어도 여유있게 가져간 옷들을 서로 겹쳐입으며 온기를 느꼈다.아무리 여건이 좋아도 행복을 함께 나눌 수 없다면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없는것.사람이 살아가면서 이렇게 가끔은 행복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사람들과 여행을 한다는 것이 참 행복했다.아무리 가슴벅찬 행복이 손에 들어와도 함께 나눌 수 있는
상대가 없다면 얼마나 허무했을까?.또 마치 맛기행을 간 것 처럼 처음부터 입맛에 사로잡혔다.보리암/가천다랭이마을/충렬사를 두루 관광을 했는데
날씨가 어찌나 추운지
고생을 좀 했지만 숙소가 넘 맘에 들어 따스한 온기로 바뀌며
마냥 즐거웠다.
(국립 남해 편백 자연휴양림 안에 있는 리조트)이곳을 예약하는데
주최측인 셋째의 기지로 예약이 이루워져 모두가 고맙게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