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클렐레'를 배우면서...
'우클렐레'란 하와이의 민속음악 악기로서 마치 벼룩이 톡톡 튀는 것 같다고해서 (우클-벌레,렐레-톡톡튄다)붙여진 이름이란다. 내가 이 악기를 배우게 된 동기는 유아들한테 동화를 들려줄 때 호기심을 유발시켜 보려고 시작을 했는데 아주 쉽고 악기가 작아서 맘에든다. 기회가 주어질 때 스스로 기회를 만들어 과감하게 결정하고 말았는데, 전문가가 되지는 못해도 내가 하고자 하는일에 전문성을 키우고 싶어서다. 재능이 없을지 몰라도 내게는 열정이 있다! 일에서 얻는 즐거움이 최고의 보상이라고 생각한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내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리라. 시행착오를 두려워하지 말고 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배워보련다. 그런데 익숙하지는 않아도 신바람이난다. ♬배경음악:Avec Tes Yeu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