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마카오"여행(2)
세나도광장을 뒤로하고 마카오 타워를 향하는데 고층 빌딩들 사이에서 독특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마카오 타워에서 전망대와 회전식 레스토랑, 다양한 어드벤처 시설들을 갖추고 있다.
223미터 높이의 마카오타워 58층 전망대에서는 볼거리도 많은데,
나는 고소공포충에 다리가 후들거려 움직이기도 힘들었다.
전망대를 뒤로하고 석식으로는 포르투칼식 정식을 맛있게 먹고 야경을 관람하기위한 이동.마카오의 밤은 낮보다 더 눈부시다.
별빛보다 더 많은 네온싸인 불빛이 도시를 화려하게 밝힌다. 밤이 깊어갈수록 더 화려하게 깨어나는 흥미진진한 마카오의 밤은 대형 호텔과 카지노가 들어서 있는 신시가지 코타이 스트립과 마카오반도 중심가에서 펼쳐진다.
별자리와 12간지가 새겨진 이 황동천정이 열리면서 화려한 쇼가 펼쳐지는데 다 올리려니 넘 복잡해서............ 
이 곳에는 음악 분수가 있어서 음악과 함께 형형색색의 분수가 호반에서 불어오는 해풍과 함께 상큼한 여유로움을 제공한다.
콘서트홀에 온 것 같이 빵빵한 음향시설로 클라식 음악이 흐르며, 물줄기를 무려 80m 높이까지 쏘아 올려 규모도 크도 엄청 화려하다.
여유로움을 뒤로하고 ‘동양의 라스베이거스’로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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