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형준이가 이렇게..........
우리 형준
2010/07/16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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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손자가 이렇게.....
울 손자가 이렇게 많이 자라고 어린이집에 다니면서 많이 성숙 해 졌다.
내가 손자가 어렸을 적에 많이 업고 다니고 업고 일을 했더니 그 후유증인지 인제는 허리가 넘 아파서 좀 힘든다.
그래서 될 수 있음 보내지 않고 돌보려고 했는데 어느 정도 적응도 할 것 같아 보냈더니 어찌나 적응을 잘 하고 성숙해 졌는지 예뻐 죽겠다.
세상은 보는대로 존재 한다더니
보는데로 다 하는데 정말 신통하다.
그래서 할베,할메는 행동거지를 바로 하려고 신경을 쓰고 있다.
내가 허리가 아파서 누워서 놀아주면 저도 누워서 논다.
이건 아니구나 싶어서 얼른 일어난다.
말을 얼마나 잘하는지 의사 표시가 분명하다.
인사성이 밝아서 지나는 사람들한테 빠이 빠이 안녕.....넘 귀엽다.
오후에는 밖으로 나가는게 습관이 되어 의례 나가는 걸로 되어있는데 가는 곳을 자기가 정한다.
이쪽!저쪽! 가고 싶은 곳을 정해서 지적을 해준다.얼마나 예쁜지....
인제는 어린이집에도 완전히 적응이 되었다.
형준이가 없는 시간만큼 여유가 있어야 하는데 도대체 뭐 때문에 난 언제나 바쁜지 알 수가 없다.
내가 삶을 계획성 없이 살아가고 있는거 아닌가?
그래서 늘 바쁘기만 하고 일은 완전히 정리가 않되어있고 늘 쌓여있는 기분이다.
인제는 정신을 차려보자. 형준이도 성숙해지고 나도 성숙해지자.
♬배경음악:Alouet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