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해도 여행-2.하코다네
여행 2010/06/19 10:41   http://blog.azoomma.com/jin7533/283728

하코-공회당.gif






 


 






















     북해도 여행-2.하코다테

     
    북해도 여행 2일 째로 아오모리를 뒤로하고 아름다운 유럽풍의 항구도시 하코다테에 도착,중식을 간단히 먹고 모토마치 공원에 있는 "구 하코다테구 공회당"을 관람하고,"하차만자카"로 이동 항구경관이 가장 아름답게 보이는 곳이라 하는데 자연경관이 잘 보존되어있어 바라만 보아도 피로를 풀 수 있는 아름답고 시원한 곳이었다.
     
    게다가 기후가 덥지도 춥지도 않고 청명한 날씨가 계속 이어주는 것도 감사하고,가는곳 마다 싱그러운 푸르름에 눈이 맑아지는 느낌, 이런 자연을 만킥할 수 있어 다시 찾고 싶은 곳!
     
    이런 즐거움을 함께 나눌수 있는 사람들이 옆에 있다는 것 또한 감사할 뿐이다.
     
    "고료가쿠성"으로 이동,이 성은 1857년부터 7년간 축조된 일본 최초의 서양식 성곽으로 "에도"말기에 서양세력에 맞서기 위해 만들어진 성이라는데 주변에 맑은 물이 흐르는 하천이있어 더욱 아름답게 보였다.
     
    "트라피스치누"수도원으로 이동,1898년 프랑스에서 파견된 8명의 수녀에 의해 창설되었으며,내부는 공개하지 않고 외부만 일반에게 공개한는데 주변 환경이 아름답게 꾸며져 있었다.
     
    호텔로 이동 석식을 북해도의 명물인 계요리에 뷔폐를 거하게 먹고는 세계 3대 야경(나폴리,홍콩)중 하나라는 유명한 "하코다테산"으로 이동 1회에 125명이 탑승 할 수 있는 "로프웨이"를 타고 목적지에 도착을 하니 관광객이 어찌나 많은지 그야말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다.

    날이 어두워지니 바다를 사이에 두고 양쪽에서 전등이 하나 둘 밝혀지기 시작, 참 아름답기는 한데 워낙 사람이 많아서 제대로 감상할 수도 없고, 사진도 담기가 어려웠다.

    그런데로 화려한 야경을 감상하고는 호텔로 돌아와 신경통,피로회복에 좋다는 나트륨,칼슘성분이 들어있는 온천수에 온천욕을 하고는 내일 새벽에 동이트면 빨리 나가 바닷가를 산책하리라는 생각을 하고 자리에 드니 오늘 하루도 연일 환희를 느끼게 하는 시간들이었다.
     
    매일같이 바쁘게 시간여유 없는 일들 속에 허우적거리며 살다가 이렇게 매일 입이 즐겁고, 눈이 즐겁고. 마음이 즐거우니 감사하는 마음이다.
     
    그래서 나는 오늘에 감사하는 마음, 사소한 것에 기쁨을 느끼고, 작은 것에 감동을 잘 받는지도 모른다.

    마음과 손을 잡아줄 수 있는 넉넉함이 채워지는 시간, 혼자서 가는 것 보다는 함께 손잡고 가는 여행이니 재미있고 멋지고 행복하다.
     
    행복된 하룻길에 함께하는 마음으로 내일을 기대한다.(노보리벳츠)

     

    ♬배경음악:Pledging My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