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여유를 갖고 천천히 살고파라!
수련이 머무는 곳
2010/01/12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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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여유를 갖고 천천히 살고파라!
새해가 시작된지도 벌써 10일이 지났다.
역시 변함 없는건 내가 지난해나 신년이나 똑같은 행보를 시작하고
있다는 것이다.
여전히 바쁘고 무언가 완결된 기분이들지 않고 무엇에 쫒기는 형태다.
올부터는 삶의 여유를 갖고 천천히 살아가려고 다짐을 했는데,
내 마음의 고향을 더듬어 희미하게 퇴색한 추억을 되살려 간직하며,
여유롭게 살려하는데 자꾸만 빗나가는 느낌이다.
더듬어 보면 항상 쫒기듯 바쁜 세상을 살아가면서 그래도 웃을 수 있는 건
알게 모르게 곁에 있는 천진난만한 손자의 재롱에 작은 행복이 나에게
용기를 만들어 주기 때문이리라.
아무리 바빠도 먹거리 저장에 명수인 나는 가끔 냉동실을 열어보며,
입가에 미소을 띄울 수 있다.
그리고 오직 따뜻한 태양의 도움으로 이름있는 화초는 아니어도 풍성하게
잘 자라주는 작은 정원에서 여유를 느껴본다.
다시한번 다짐하는데 내 삶에 여유를 갖고 매사에 감사하며, 현재에 만족하며, 작은 것에 행복을 느끼며 천천히 살아가도록 노력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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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음악:Jackito/Cet Amo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