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가족여행
수련이 머무는 곳 2008/08/21 22:25   http://blog.azoomma.com/jin7533/281811














    즐거운 가족여행

    강원도 강릉을 거쳐 설악으로 가족이 여행길에 나섯는데 새벽부터 억수같은 비가 쏱어졌다.
    그렇지만 계획된 일정이라서 무시하고 떠났는데,앞이 잘 안보일 정도로 폭우가 쏟아졌지만 그래도 즐거웠다.

    모처럼 가족여행이니 그냥 함께 달리는 것 만으로도 행복했다.

    얼마를 달리다보니 목적지인 "바다열차"를 탈 수 있는 강릉에 도착을 했는데 신기하게도 도착하자마자구름이 걷히고 맑은 하늘에 강한 햇살이
    싱그러웠다.

     "바다열차"는 강릉,동해,삼척의 아름다운 해안선 58km를 배경으로
    달리는데, 중간중간 내려 해변가에서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여유도 있는
    관광특별열차이다.

    미리 예약을 했기에 편하게 탑승을 해보니 전면배열로 좌석배치를 해
    달리는 중에 바다를 바라보며 시원한 시야를 즐길 수 있게 되어있어
    더욱 좋았다.

    우리는 삼척해변역에서 하차를 해 바닷가에서 파도를 만킥하고,
    다시 강릉으로 와서 주문진에서 회를 먹었는데 생각보다 좀 비싸기는 해도
    석양을 바라보며 먹는 맛은 일품이었다.

    숙소로 돌아와 시원한 맥주를 마시며 가족의 따스한 정을 나누었다.

    아침에 일직 서둘러 설악 신흥사엘 들려 시원한 그늘에서 쉬어보는 그맛 역시 일품이었다.

    돌아오는 길에 강원도에서 유명한 막국수집엘 들려 점심을 해결하고,
    돌아왔는데,인제는 나이값을 하는지 노는 것도 약간 피곤하지만 그래도
    온가족이 행복한 시간을 함께했다는 기쁨이 크다.

    비록 짧은 일정이었지만 바쁜 일상을 잠시 벗어나 이렇게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보는 것도 삶에 재 충전이 되리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즐거운 시간을 마련해준 아들,며느리에게 감사하며,
    다시 변함없는 일상으로 돌아가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