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멋진 한 여인의 큰 노래
수련이 머무는 곳 2008/05/03 11:22   http://blog.azoomma.com/jin7533/274888

 



 


 

 


 


서편제의 주인공 오정혜(칠갑산) 

 

 너무나 멋진
한 여인의 큰 노래

나는 패티김의 50주년 공연이 있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2년 전에 관람했던 걸로 만족하고,그 시원한 노래를 상상만 하고 있던 차에
마침 사랑하는 조카가 이렇게 행복한 기회를 주었다.

그것도 우리 4자매(엄마,이모들...)를 함께 초청장을 안겨주었다.
너무나 고마웠다.

나는 노래를 참 좋아하는데 그중에서도 패티김의 노래는 답답한 가슴속을 파혜치는 것
같은 시원함이 가동적이다.

패티김의 50주년은 대한민국 대중음악의 50주년이다.
예술은 시대와 함께 하면서도 시대를 뛰어넘는다.

패티김의 노래는 그 시대와 함께 하면서도 그 시대를 뛰어넘어 무려 50년이 넘는
지금까지도 입과 입을 통해 불리워세대와 남녀를 뛰어넘어 우리 가슴 속에 살아 숨쉬는
패티김 노래만의 매력이다.

이번 패티김 50주년 대공연은 그야말로 50년간 이룩해 놓은 대한민국 대중음악의 성과가
보석처럼 빛을 발하는 역사적인 자리이자 최첨단 영상 시스템과 입체 음향,
대형 무대 셋트가 동원되는 이번 공연은 단 일초도 지루할 틈이 없이 관객에게 꿈과도 같은 2시간의 시간여행을 선물 받았다.

“50주년 무대에 설 때까지 노래하고 싶다”던 패티김의 일생일대의 <꿈>이 관객과의 만남을 통해 비로소 <약속>으로 실현되는 무대인 만큼 <꿈>이라는 컨셉을 영상을 통해 녹여내어 50년의 시간과 장소가 교차되는 듯한 환상을 맛보았다.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고픈 참 멋있는 여인이다.
난 이렇게 오늘도 행복하게 하루를 보냈다.

 
무대의 멋있는 음악이 계속 흘러나오고 있으니 시간을
아끼지 말고 감상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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