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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와 호수(수심 423m의 대형 호수)
▷타자와 호수 일주, 타츠코상
타자와호는 주위 40킬로미터의 원형에 가까운 칼대라호.
수심이 423미터로 일본 제일의 깊이를 자랑합니다.
또 이 호수에는 '옛날 이 마을에 살고 있던 타츠코는 소녀가 영원한 아름다움을
원해서 관음상이 알려준 타자와 호수의 신선수를 먹고
나중에는 용이 되어 호수 바닥에 잠겼다.'라는 전설이 남아있습니다
아키타의 전형적인 농촌풍경
멀리 다자와 호수가 내려다 보이는 아름다운 전경
억새풀이 풍성한 등산로
등산로의 이름 모를 아름다운 꽃
구절초 꽃이 만발한 사이에 어린 밤나무
호텔 야외 바베큐장
일본 아키타여행(3)
청명한 날씨에 친절한 서비스를 받으며 유명한 다자와 호수를 돌아보고,
호텔근처의 산책로까지 돌고니니 이만하면 짧은 여행도 길 게 느껴지는
만족한 여행이었다.
마지막 만찬에 밤새는 줄 모르고 수다를 떨어데니
3년 묵은 체증이 내려간 듯 하다.
갈 때 마다 느끼는 것은 가는 곳마다 모두가 친절하고,
깨끗하고 팀을 바라지 않는 것이다.
마지막 날은 부슬비가 내렸지만 지장은 없었고
시간여유가 좀 있어 대형마트에서 아이 쇼핑을 하고 돌아오는
발거름은 가벼웠으며,
아름다운 추억의 장을 또 한 장 넘겨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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