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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중 생일자가 있어 축하자리를 만들었음
즐거운 추석
일년에 2번 있는 대 명절에는 이렇게 온가족이 모이는 즐거운 명절이다.
이번 추석은 미국에 살고 있는 조카가 10년만에 와서 더 즐거운 추석이 되었다.
6남매에서 이렇게 가족이 늘 게 되었음을 감사하며,
언제나 만나면 반갑지만 명절 전날부터 차례준비로 모이기 시작해서 살갓을 비비며 같이 잠을 자고
오손도손 이야기하며 피붙이의 정을 느끼는 아름다운 대가족이다.
모두 31명에서 이 자리에 참여하지 못한 가족이있고 급한일로 다녀간 몇 명이 아쉽다.
같이모여 차례 음식 만들며 웃음소리가 집안을 가득메우는 이런 자리를 난 좋아한다.
물론 내가 좀 힘들지만 1년에 한두 번인데 이만큼도 못하랴!
개의치않고 이런날을 기다린다.
매사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며 가족의 화목을 제일로 삼고
언제나 이대로 이어가며 서로를 의지하고 다도거리며 살아가노라면
평화로운 가정이 이루워 질 것이다.
가정이 평화로워야 사회생활도 원만히 해 낼 수 있을 것이며,
온가족의 건강과 마음의 평화에서 화목한 분위기가 바로 행복한 가정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언제나 우리가족 모두 심신을 건강하게 유지시키고 있음을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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