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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출량 분당 900리터
많은 사람들이 곳곳에 이렇게 자리보존하고 누워있다.
타마가와 온천 탕치관
일본 아키타 여행(2)
첫날은 날씨가 좀 흐렸지만 풍부한 온천과 자연의 운치가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아키타에서 편안한 온천욕 체험과
휴식을 즐길 수 있었고,
둘째 날은 아주 청명한 날씨에
타마가와 온천 탕치관에 온천체험을 하러 가는 도중 이 온천의
원천이라는 지옥계곡을 산책하게 되었는데
온천이 분출되는 근처에 자리를 깔고 누워서 장시간을 보내는 듯
여기저기 누워있는 장면이 신기했다.
보기 쉽지 않은 체험을 하게되어 모두가 즐거운 시간이 되었었다.
타마가와 온천 탕치관은 일본 제일의 용출량을 자랑하는
강산성 탕치온천으로 암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하며,
특히한 점은 탕안에는 15명 이상은 입장을
할 수가 없어 시간 예약을 해야한다.
그래서 탕안에는 북적거리지 않고 여유있는 온천체험을 하는데
손색이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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