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장의 매력
먹거리 2006/10/14 15:27   http://blog.azoomma.com/jin7533/234717
 

고추장의 매력

 

인제는 나이 값을 하는지 추석에 좀 피곤했지만 견딜만 했기에
뒷정리도 좀 하고 몸을 추스려 일상으로 돌아갔다.

언제나 추석이 지나면 고추장을 담고 구정이 지나면 간장을 담는다.

 

올해도 추석이 지낫으니 고추장을 담으려고 하루 전 부터 준비를 해서
매실을 걸러서 끓이고,엿기름을 달이고,찹쌀밥(질게)을 해서 식혀놓으니
다음날 일이 좀 수월했다.

 

 해마다 10근의 고춧가루를 담으면 큰 항아리 2개가 나온다.

하나는 우리가 먹고, 하나는 나눔으로 항아리를 비운다.

그런데 올해는 다른 때 보다 더 맛이있다.

 

왜냐하면 웰빙"갯벌 천일염"으로 간을 맞추었다.

 

고춧가루 "갯벌 천일염"3kg을 넣으니 아주 딱이다.

 

"갯벌 천일염"으로 고추장을 담으니 더욱 매력이 느껴진다.

 

이렇게 담아서 항아리에 옮겨 담아 나만의 유일한 장독대에
앉혀 놓으니 당장은 부러울게 없다.

 

그리고 낙이라면 자주 들여다보면 입가에 행복한 미소가 띠어진다.

 

아런 매력이 있기에 난 해마다 장을 담아서 후하게 보시를 한다.

아쉽게도 고추장 사진이 없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