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자연풍광(동굴 같은 구름)

우리 집의 실내 온도
요즈음 정말 더워도 넘 덥다.
12일째 이렇게 찜통 더위가 계속되는데 우리집 실내 온도는 34도!
이른 새벽은 32도에서 오전까지 33도로 상승 정오 쯤 34도로 자리를 잡는다.
그리고는 밤에도 계속 34도를 유지하고 있는데,
우리 둘은 넘 잘 견디고 있다는 것이다.
실내에서 걸치고 있는 옷은 최소한의 양심을 유지하고,
좀 시원한 오전 엔 각자 방에서 남편은 책을 보고,
난 컴 앞에 앉아서 시간을 보낸다.
언제부터 홈을 보수하는데 계속 하는게 아니라서 진도가 나가질 않아
요즘 본격적으로 작업을 하고 있는데 새로운 것에 푹 빠져서 더위도 모른다.
더러는 더위를 피해 시원한 곳으로 피서를 간다는데,
이 모두가 맘 먹기에 달렸다.
우리는 오후가 되면 냉방시설이 잘 되어있는 탁구장으로 둘이 다 피서를 간다.
며늘아이가 "어머님! 아버님이랑 저희 집에 오셔서 주무세요!"
몆번을 요청했지만 그 마음은 고운데 극구 사양을 하고
잘 견디고 있다.
무더운 더위를 짜증스럽게 생각하며 피하려하지 말고 잘 적응을 하면,
시원하게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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