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누는 즐거움!
요즈음은 장마권에서 날마다 비가 많이도 온다.
나는 비가와도 많이 쏟아지는 걸 좋아하지만 여기저기서 피해가 속출하니 인제는 그만 멈춰 주었으면 좋겠다.
오늘은 오랜만에 며느리가 친정엘 간단다.
연휴라서 푹 쉬고 올려는지 어제는 우리한테 외식을 시켜주고는 "어머님! 내일 저희 아침 좀 먹고 갈 수 있을까요?"
난 이런 며느리가 귀엽다.
언제나 가까히있는 느낌이다.
아침을 먹이고,내가 담은 고추장,된장을 담아서 들려보내고는 며칠 전 탁구회원들과 나눔잔치가 있었던걸 올려본다.
언제나 누구에게나 나눈다는 것은 참 즐거운 일이다.
탁구장에서 우리집이 제일 가까우니 언제나 개방되어있다.
더운 날은 수박한통 들고가 잠시 시원함을 나누고, 점심이 어정쩡하면 야! 우리집에 가자!
이렇게 가끔씩 나누면 모두가 즐겁다.
기를 쓰고 살아봐야 10년~15년인데 나누며 살아가려고 한다.
며느리가 전화가 왔다.
"어머님! 천안에 잘 도착했어요.
어머니 와 통화하세요!
아니 웬걸 이렇게 보내셨어요?넘 맛있내요."
"내가 해마다 보내 드릴테니 염려말고 맛있게 잡수시고, 비가 많이 오는데 사위는 신경쓰시지 말고 대강 먹이고, 재미있는 시간 보내세요."
이렇게 여기저기 나누면 나는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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