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는 즐거움!
수련이 머무는 곳 2006/07/16 12:41   http://blog.azoomma.com/jin7533/228875
    

 

               

 

                     

나누는 즐거움!

 

요즈음은 장마권에서 날마다 비가 많이도 온다.

 

나는 비가와도 많이 쏟아지는 걸 좋아하지만 여기저기서
피해가 속출하니 인제는 그만 멈춰 주었으면 좋겠다.

 

오늘은 오랜만에 며느리가 친정엘 간단다.

 

연휴라서 푹 쉬고 올려는지 어제는 우리한테 외식을 시켜주고는
"어머님! 내일 저희 아침 좀 먹고 갈 수 있을까요?"

 

난 이런 며느리가 귀엽다.

 

언제나 가까히있는 느낌이다.

 

아침을 먹이고,내가 담은 고추장,된장을 담아서 들려보내고는
며칠 전 탁구회원들과 나눔잔치가 있었던걸 올려본다.

 

언제나 누구에게나 나눈다는 것은 참 즐거운 일이다.

 

탁구장에서 우리집이 제일 가까우니 언제나 개방되어있다.

 

더운 날은 수박한통 들고가 잠시 시원함을 나누고,
점심이 어정쩡하면 야! 우리집에 가자!

 

이렇게 가끔씩 나누면 모두가 즐겁다.

 

기를 쓰고 살아봐야 10년~15년인데 나누며 살아가려고 한다.

 

며느리가 전화가 왔다.

 

"어머님! 천안에 잘 도착했어요.

어머니 와 통화하세요!

아니 웬걸 이렇게 보내셨어요?넘 맛있내요."

 

"내가 해마다 보내 드릴테니 염려말고 맛있게 잡수시고,
비가 많이 오는데 사위는 신경쓰시지 말고 대강 먹이고,
재미있는 시간 보내세요."

 

이렇게 여기저기 나누면 나는 즐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