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집 작은 정원에 큰 봄이...
이런 저런 일들로 바삐 살다보니 그만 우리집 작은 정원에 큰 봄이 찾아왔는데 그만 잊고 지날번 했다.
누가 보던 말던 해마다 때가되면 찾아와 우리집 작은 정원에 큰 봄을 알리는 아름다운 꽃들이있다.
그런데 이렇게 아름다운 꽃들과 함께 창넓은 창가에서 따끈한 차 한잔을 마시며 감미로운 음악감상을 하며 꽃들과 속삭여야 하는 것을 그만 올봄은 무엇에 쫓기듯이 훌적 지나고 말았다.
좀 미안 한 생각도 든다.
선인장꽃에 야생화에 만발했건만 하나둘씩 시들어가고 있다.
그래도 날마다 들여다보며 마주하는 기쁨은 어디에 비할바가 못된다.
언제나 그 자리에서 새로움을 보여주는 이 작은 정원이 나는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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