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지원의 반송 밑에서.....  녹지원의 적송,반송(바구니를 엎어놓은 듯 하다하여 바구니반을....)
북악산 아래에 위치한 역사관
화려한 외출
지난 토요일 황사바람이 몹시부는 봄날 우리는 화려한 외출을 했다.
6개월 전에 며눌아이가 인터넷으로 청와대 방문을 신청했던 것이다.
몆년 전에 기회가 있어 두어번 방문은 했지만 경내는 돌아보지 못했고, 남편이 관심을 보이던 차라 약속시간에 맞춰 나갔더니 사돈내외,아들내외,우리 모두 6명이 되었다.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일정시간에 따라 다니다 보니 17,000평이나 되는 경내를 다 돌아볼 수는 없어도 지정된 장소를 돌아보는데도 1시간이 더 걸렸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곳은 3군데로 정해 있어 좀 이쉬웠다.
황사바람에 약간 피곤했지만 며눌아이가 이런 기회를 만들어 주어 청와대 의 화려한 경내를 둘러보게 되었구나 하고는 고마운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는 사돈과 만나기가 쉽지 않은데 식사를 같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우리 여섯명이서 조촐하지만 화기애애한 자리를 갖을 수 있었으며, 며느리 덕에 화려한 외출로 큰 행복을 맛보았다. |